[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미라이스포츠 맞춤 클럽

새로 나온 골프용품
자신에 맞는 헤드·샤프트 찾아줘


골프채를 맞추거나 기존 클럽의 샤프트를 바꾸는 등의 피팅(fitting)이 소수 상급 골퍼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시기가 있었다. 최근에는 맞춤 클럽과 피팅도 대중화됐다. 기술 발달로 다양한 스펙의 헤드와 샤프트가 개발됐다. 클럽에 몸을 맞추는 게 아니라 몸에 클럽을 맞춰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도 커졌다. 초ㆍ중급자도 기량 향상을 위해 장비 기술의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미라이스포츠(www.miraisports.com)는 클럽 맞춤이나 피팅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 스펙의 클럽 헤드와 샤프트를 갖추고 서비스에 나섰다. 타사 어느 제품 헤드에도 자신에게 꼭 맞는 샤프트를 찾아 교체할 수 있다. 이미 일부 프로와 아마추어 상급자들에게는 성능과 기술력에 대해 입소문이 났다. 예약을 통해 무료로 클럽을 점검해주며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헤드 교체 등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도 보장하고 있다. 미라이스포츠는 두미나 골프백으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다. 보편화된 색상과 디자인에서 탈피해 꽃을 테마로 한 골프백 세트와 헤드 커버류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기능과 예술로 승화시켜 남 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피팅 브랜드로도 미라이스포츠는 골퍼의 취향과 스윙패턴, 그리고 멋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02)4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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