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로 하락했다.
3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00포인트 (1.20%) 내린 246.0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12계약, 294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665계약을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24를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7만7,461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4,431계약 줄어든 10만1,486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