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하나의 증권으로 온 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무배당 MG원더풀통합보험(1404)’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의료비, 질병위험, 상해위험 관련 보장부터 자녀위험, 비용손해, CI위험에 대한 보장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한 번 가입으로 최고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징으로는 질병, 상해사고의 발생으로 인해 실질적인 보험 혜택이 필요한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없이 계약상의 혜택을 유지해주는 ‘납입면제 제도’를 들 수 있다.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비, 중대한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진단비, 중대한 상해 수술비, 중대한 질병 수술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말기간경화진단비, 말기신부전증진단비 담보를 통해 CI위험 또한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 시, 매년 가입금액의 10%를 만기 시까지 보장하는 유족연금 담보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담보는 최소 10년을 보증함으로써 소득상실에 대한 실질적인 생존보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