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경영인대상' 이강협·우관제씨


이강협 동서콘크리트 대표와 우관제 솔렌시스 대표가 특허청이 29일 개최하는 제3회 지식재산경영인대회에서 ‘지식재산경영인대상’을 공동 수상한다. 이 대표는 구체적인 지식재산 전략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경영을 실천, 신기술 개발과 지재권 획득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점이 인정됐다. 우 대표는 지재권 창출ㆍ관리를 직접 챙기고 변리사를 채용해 지식재산전담부서를 운영하는 등 모범적인 지식재산경영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 지식재산경영인으로는 씨티네트웍스ㆍ에코마이스터ㆍ일우텍ㆍ타코스ㆍ오믹식스 등 5개 중소기업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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