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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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지난 22일 방송에서 19.7%(TNmS 수도권 기준)로 시청률이 껑충 뛰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17.8%를 기록했다.
‘왔다! 장보리’ 22회에서 재화(김지훈)는 비단(김지영)의 수술로 심신이 지쳐있는 보리(오연서)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휴식을 취하게 함으로써 보리를 감동시키고 이후 달달한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이게 했다. 또, 민정(이유리)의 모함에 비술채에서 쫓겨날 위기에 빠질 뻔한 보리가 통쾌하게 반격에 나서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던 점도 시청률 견인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왔다! 장보리’는 앞으로 민정과 보리-도 씨(황영희)간의 관계를 의심한 인화(김혜옥)-수봉(안내성) 부부가 민정을 추궁해 궁지에 내몰고, 이에 다급한 심정으로 재희(오창석)에게 매달리는 민정의 모습이 그려지며 보리와 연적관계가 될 뉴페이스 수연(윤서)이 등장해 새로운 갈등관계가 전개될 예정이다.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