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9일 “공매도 금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출석해 공매도 금지를 다시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원 지적에 "2008년에 공매도 제한을 한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 당국은 이날 지난 5일 공매도 금액이 4,500억원을 돌파하고 최근 일 거래량 대비 공매도 비중이 5%를 넘자 공매도 규제 준수여부를 일제 점검키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대형 및 외국계증권사를 주로 점검하면서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