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경제 광고대상] 은행카드 최우수상, NH농협은행

100% 국위선양 류현진으로 호감도 홈런


김선오 홍보부장

먼저 '2014 서울경제 광고대상' 은행카드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1,254억원을 지원하며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선정됐다. 농업인 의료지원과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서민금융 등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서민, 중소기업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협은행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100% 국내 자본으로 이뤄진 은행이라는 점과 국위선양에 힘쓰는 100%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만남은 은행의 가치와 정체성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세월호 사고 이후 류현진 선수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사회공헌을 강조한 우리은행 광고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도 급상승했다. 얼마 전 자체적으로 실시한 광고효과 조사에서 농협은행은 은행 브랜드 선호도 1위, 주거래 브랜드 1위를 달성하며 '류현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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