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지난달 18~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문화창의산업박람회에서 ‘한국도자관’을 운영, 전시관을 성공적으로 연출 운영한 공로로 ‘최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자재단은 박람회 기간 한국도자관을 방문한 박람회 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도자재단은 한국도자관에서 코트라와 공동 개발한 수출도자 브랜드 '꼬레요'를 중심으로 상품관과 테이블웨어 등을 선보였다.
도재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도예 업계가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