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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에서 장난감을 나눠주던 산타복장을 한 남성이 거리에서 공기총(Pellet Gun)에 맞았다.
워싱턴주 경찰에 따르면, 24일 한남성이 거리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날아온 공기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WJLA-TV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이 남성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다가 갑자기 뒤돌아 쓰러져 비명을 지른다.
범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가정집 2층 창문에서 쏜 것으로 추정했다.
다행히 그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계속 일을 하려고 했으나 의료진의 만류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