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 펼쳐


한화건설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임직원 100여명이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 6개 기관을 찾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3일 한화건설 임직원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관원들과 함께 송편과 절편, 전 등의 추석 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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