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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서경 오픈] "가족나들이 오세요"
볼거리 '풍성' 선물도 '펑펑'
용인=강동효기자 kdhyo@sed.co.kr
29일 개막한 한국여자골프(KLPGA) 제3회 힐스테이트서울경제오픈은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는 접근성도 용이한데다 무료 입장이어서 부담도 없다. 게다가 행운권 추첨, 스크린골프, 퍼팅 대회, 볼 튕기기 대회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골프용품 등 선물을 챙겨갈 수도 있다.
무료 입장에 스크린골프·신제품 시타 행사등 마련
아이들에겐 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즐거움 한아름'
사이버 골프대회·우승자 맞히기등 온라인 이벤트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크린골프가 갤러리플라자 내 특별 부스에 설치돼 대회기간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방된다. 스크린골프가 아니더라도 스윙을 만끽할 수 있다. 바로 옆에 클리브랜드골프 시타장이 마련돼 클리브랜드 신제품 클럽을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클리브랜드 지원 선수인 홍란(23)의 팬사인회도 열리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골프 사인 모자를 증정한다. 클리브랜드 용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도 해준다.
2라운드가 진행되는 30일에는 볼 튕기기,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갤러리 퍼팅 대회도 열린다. 볼 튕기기 대회에는 참가 기념품과 푸짐한 우승 상품이 마련돼 있다. 지정 연습그린에서 펼쳐질 퍼팅 대회는 2차례 연습을 해본 뒤 실제 퍼팅을 5회해 홀에 가장 많은 볼을 넣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만 해도 기념품과 스케치 사진을 받을 수 있고 웨지ㆍ퍼터 등이 상품으로 걸린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A 교습가인 제이슨 강의 원포인트 클리닉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정 공식 시뮬레이터 체험관도 마련돼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주말과 휴일인 2ㆍ3라운드 오전9시~오후4시는 갤러리플라자에서 솜사탕을 나눠주고 캐리커처 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는 특히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힐스테이트서울경제오픈’도 펼쳐진다. 인터넷 골프게임 ‘샷 온라인’을 통해 직접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30일 오후3시까지 게임과 동시에 진행되는 ‘우승자를 맞혀라’ 이벤트에 참가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샷 온라인’과 힐스테이트서울경제오픈의 연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hotonline.hangame.com/game/seoky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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