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한민국 선도기업] 세명경영컨설팅 : 서울경제

문길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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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경영컨설팅(www.smcon.co.kr, 대표 문길석)은 기업 인수합병(M&A)과 상장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컨설팅전문기업이다. 경영실무에 익숙하지 않은 엔지니어 출신 벤처기업 대표들을 위해 세무에서 조세관련 법률까지 세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다. 대표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문길석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시킨 사례가 있을 정도로 탄탄한 업무진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명컨설팅은 ㈜전유시스템, ㈜에이원정보기술, ㈜슈어테크 등 30여개 업체의 경영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다.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운용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의 창업과 정책자금 지원은 물론 경영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해결책 제시, 세무회계 및 기술이전평가, 코스닥등록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술이전 및 기술평가 부문에서는 한국기술거래소에 기술거래사로 등록돼 컨설팅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명경영컨설팅은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는 ㈜뷰닉스의 상장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지원, 중소기업청 기술ㆍ경영혁신과제 지원, 상호저축은행의 M&A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동양시멘트를 거쳐 상아제약, 정우개발, 양우그룹 등에서 경영실무를 진두지휘하며 체계적인 경영컨설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문 대표는 “신생기업들 중에는 구조적인 결점과 비효율적인 경영시스템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사례가 빈번한 편”이라며 “취약한 경영구조 개선 노하우를 전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기 위해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건설회사 경험을 토대로 마산지역의 건설시행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수리ㆍ청평 일대를 중심으로 한 펜션 리조트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구조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