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캘러웨이골프는 오는 20일부터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 에덴밸리스키리조트오픈 때부터 투어밴을 운영한다.(사진) 9.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 투어밴은 버튼만 누르면 클럽피팅센터와 휴게실, 이동식 사무실, 광고판 등으로 변신하는 기능을 갖췄다. 5억원의 제작비가 든 투어밴은 선수 130명을 지원할 수 있는 장비를 싣고 있으며 올 시즌 남은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 때도 운영된다.
투어스테이지는 후원 선수인 이승호(21)의 한국프로골프 삼성베네스트오픈 우승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벌인다. 오는 10월6일까지 이승호가 사용하는 투어스테이지 X-블레이드 CB 아이언세트를 구입하면 G4 골프볼 12개 들이 한 상자를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www.bsgolf.co.kr)에서 이승호가 사용한 골프볼을 알아맞히면 50명에게 사인 모자와 U-스핀 골프볼(6개)을 선물한다. (02)558-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