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14개 지역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가 13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또 전국에 걸쳐 6곳에서 모델하우스가 오픈 된다.
10일에는 한화건설이 성수동에서 공급하는 ‘한화 갤러리아 포레’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청약접수를 개시한다. 지하 7층~지상 45층 2개동에 걸쳐 233~377㎡형으로 230가구가 분양된다.
11일은 GS건설이 광주 신용동에서 ‘첨단자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과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규모로 1,140가구 쏟아질 예정이다.
12일은 서울 불광동 북한산래미안의 청약접수와 장안동의 장안 위더스빌 등도 예정돼 있다. 북한산 래미안은 은평 뉴타운 인근에 위치하는 데다 지하철 3ㆍ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가격은 1,160~1,500만원대로 주택형은 79~150㎡까지로 구성된다.
14일은 현대산업개발의 용화아이파크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 31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112~152㎡형까지 주택형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