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9월 6일부터 9일까지 블랑블루 호텔아트페어가 열린다.
블랑블루 호텔아트페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고 (주)대한전람이 주최하는 규모있는 미술축제로 60여 명의 유망작가가 참여하여 총 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망한 신진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여 매년 블루칩 작가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인지도 있는 인기작가의 참여로 아트페어의 격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작품가의 상하한선을 책정하여 부담없는 가격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며 일반대중, 입문컬렉터, 비전문가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블루칩 작가의 발굴에 참여하고 예술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랑블루 호텔아트페어의 주최사인 KASF (주)대한전람의 김형규 대표는 “검증된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와 인기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영아트 페스티벌로 대중 누구나 부담없이 다가설 수 있는 아트페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는 작가와 컬렉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전시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4시 개막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