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인도·싱가포르·필리핀 방문


동남아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이현동(오른쪽) 국세청장이 지난 14일 인도 뉴델리를 찾아 수닐 미트라 인도 국세청장과 회의를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 청장은 인도에 이어 싱가포르와 필리핀 등을 방문하면서 양자 청장 회의를 갖고 역외탈세 조사에 관한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