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현대증권 'able카드'

OK캐시백 적립부터 소득공제까지


현대증권은 지난 2월 증권사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설계한 체크카드 'able카드'를 출시했다.

체크카드의 소득공제 매력이 높아지면서 건전한 소비문화를 누리려는 사용자들 중심으로 체크카드 시장이 확대됐다. 현대증권은 이러한 수요층을 기반으로 증권사만의 특징을 가미해 업계 최초로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able카드는 각종 할인 혜택과 OK캐시백포인트의 현금상환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선택형할인서비스의 경우 주유, 대형할인점, 백화점, 택시·KTX 4가지 중 고객이 직접 하나의 업종을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유할인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OK캐시백의 16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할인점, 백화점, 전국택시·KTX 할인 선택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증권은 현대증권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able포인트 제도도 운영한다. 전국 4만5,000여개 OK캐시백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청고객에 한해 매월 적립된 OK캐시백포인트를 매월 정해진 날짜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OK캐시백 포인트 현금상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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