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신세계


박주성 홍보담당상무

[서울경제 광고대상] 신세계 '행복한 가족상' 테마형태 기획 박주성 홍보담당상무 먼저 이와 같이 큰 상을 받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서울경제신문사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신세계는 올해의 광고 테마를 ‘해피 스토리(Happy Story)’로 잡았다. 이같은 컨셉트를 내세우게 된 배경은 유통업계의 획일적인 광고에서 탈피해 신세계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 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다. 기존의 백화점 광고는 시즌에 따라 모델을 중심으로 행사안내 또는 상품가격을 나열하는 방식이 전부였다. 그래서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백화점 로고가 없으면 어느 백화점 광고인지 구분이 안된다”는 비판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신세계는 이같은 획일화된 광고 컨셉트에서 벗어나 신세계만의 차별화 된 광고를 하기위해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이미지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 핵심 열쇠는 바로 ‘가족의 사랑과 행복’에 있었다. 딸과 함께 쇼핑하는 어머니, 가족과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아버지, 손주의 재롱에 행복해 하는 할아버지 등을 주된 광고 소재로 삼았다. 이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책임을 강조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상을 재조명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신세계의 ‘Happy Story’ 광고는 우리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족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세상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가족입니다’, ‘신세계가 드리는 행복한 이야기’ 라는 테마로 기업 이미지 광고를 내보내게 되었다. 신세계는 앞으로도 고품격 백화점과 실속형 대형마트 운영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아울러 이와 같은 계획과 포부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겠다. 입력시간 : 2006/10/30 15:25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