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파트 27평형 1억1000만원

서울 양천구 목동 912 신시가지아파트 510동 905호(27평형)으로 감정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물건이다. 86년 준공됐으며 방 3개의 15층짜리 아파트다. 지하철2호선 영등포구청역까지 마을버스로 5분거리. 인근에 백화점 「행복한 세상」이 있다.감정가는 1억4,5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1억1,000만원. 시세는 1억7,000만원선. 소유자가 직접 살고있다. 사건번호는 「99-38696」, 입찰은 4월10일 남부지원 6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입력시간 2000/03/28 19:3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