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챔피언'이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개봉(28일)에 앞서 24일 메가박스 16개 전관 시사회를 연다.두번에 걸쳐 보여지는 이번 시사회의 총 동원인원은 4,500여명. 국내 최대 규모다. 일명 '챔피언의 날'.
주연을 맡은 유오성과 곽경택 감독이 함께 시사를 하게 되는 이번 시사회 응모는 20일까지 영화 홈페이지와 다음, 드림위즈, 드림엑스, 인터파크, LG화재, 드림엘지, NGTV, 벅스뮤직, 노컷, 씨네서울, 무비스트, 프리챌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해피버스데이'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옛날 80년대 복고 버스를 그대로 재현한 '해피 버스'는 영화 속에서 김득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탄 버스를 뒤쫓아 가 사랑을 고백한 장면에서 착안, 6월 한달간 매주주말마다 서울 시내 전지역을 돌아다닌다. www.champion2002.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