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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오고…' 명암 엇갈린 KB금융 CEO
입력
2010.07.13 17:37:47
수정
2010.07.13 17:37:47
KB금융그룹 내 두 최고경영자(CEO)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어윤대(오른쪽) 신임 KB금융 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임기 마지막날을 맞은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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