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주가 반도체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19일 거래소시장에서 미래산업은 가격제한폭인 240원(14.72%)상승한 1,870원으로 마감해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이날 14만주를 사들여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또 디아이도 370원(14.83%) 오른 2,86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나흘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의료정밀 업종지수는 전일보다 7.16포인트(1.94%) 상승한 375.96포인트로 마감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