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상파 디지털 방송 출범 연기

일본 총무성과 방송업계는 차세대 방송의 주역이 될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본격 출범 시기를 2005년으로 사실상 연기하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2일 보도했다.이는 디지털 방송과 현행 아날로그 방송의 혼신을 해소해야할 지역이 예상보다 많아 진데 따른 것. 당초 개시시기로 설정됐떤 2003년 말에는 NHK 1개 채널 정도만 도쿄 수도권에서 디지털 방송 수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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