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9등신 체크코트 핏으로 ‘여심 흔들’

(사진=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32)이 비현실적 기럭지로 환상적인 체크코트 핏을 선보여 화제다.

8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촬영중인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9등신이 넘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해진은 쭉 뻗은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9등신이라는 비현실적인 외계인 비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으로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중학교 때부터 천송이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9등신, 외계인이 나타났다!”, “박해진 9등신, 김수현 못지않네”, “박해진 9등신, 이러니 안 반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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