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13일 소공동 본점에 남성 패션잡화로 구성된 편집 매장인 ‘맨즈존’을 열었다.
맨즈존은 존바바토스, 휴고보스, 몽블랑, 페라리 등 향수 브랜드와 프라다 르네로사, 랄프로렌, 버버리, 톰포드 등 선글라스 브랜드, 고급 비즈니스 액세서리 브랜드 트로이카 등 총 1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롯데면세점의 한 관계자는 “맨즈존은 ‘맨즈콜렉션’에 이어 두번째로 오픈하는 롯데면세점의 남성 전용 편집 매장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남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