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1억 기부


곽진(왼쪽)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전무)이 지난 15일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에게 1억여원의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를 기부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후원금은 현대차가 14~15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에 초청한 서울∙경인 지역 그랜저 고객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