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2 WAY 스팀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빠르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린나이 스팀오븐(RSD-C50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 WAY 스팀분사 방식이 적용되면 수분 손실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염분과 칼로리는 줄이고 영양소는 지키는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고온스팀 기능으로 찜과 데치기 요리를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입체 회오리 열풍 시스템’으로 상ㆍ후ㆍ측면의 열기가 요리에 골고루 닿게 설계돼 조리시간을 3배 빠르게 단축시켰다. 또한 스팀오븐 하나로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찜, 스팀, 건조, 발효의 7가지 기능을 구현했다.
10분 동안 동작이 없을 시에는 절전모드로 전환돼 대기전력을 최소화했으며, ‘4단계 파워클린(냄새 제거-찌든 때 청소-잔수 제거-스팀보일러 세정)’ 기능으로 세척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다. 가격은 58만7,000원.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2 WAY 스팀분사 오븐으로 촉촉함을 살린 건강한 요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