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이에 따라 올 상반기부터 자사 하나넷(HANANET)을 통해 3차원 동영상디스플레이 제공, 고객 구매성향에 따라 쇼핑을 안내하는 기능 등 초고속 인터넷망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통신사업자의 인터넷 상거래시장 진출은 이번 하나로통신과 39쇼핑의 연합 외에도 데이콤-인터파크(INTERPARK), 한국통신-바이엔조이(BUYNJOY), 두루넷-메타랜드(METALAND) 등이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