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16일 서울 리빙전문매장(사진)을 논현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리미엄 키친, 가구 브랜드들이 입점한 리빙 트렌드거리에 위치한 이 매장은 강남 최대 규모의 한국도자기 매장이다. 한국도자기 전 제품은 물론 해외 유명 키친브랜드 제품까지 모두 볼 수 있도록 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한국도자기 논현점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각 층마다 콘셉트를 나눠 제품을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한국도자기 일반 제품, 럭셔리라인 '프라우나(PROUNA)'가 전시돼 있다.
또 한국도자기에서 단독 수입하는 북유럽 스타일 주방브랜드 '덴스크(DANSK)', 독특한 모양의 스테인레스 조리기구가 특징인 '남베(NAMBE)', 프랑스 소믈리에 챔피언이 만든 와인잔 '레만글라스(LEHMANN GLASS)', 뉴욕 젊은 예술작가들의 감성을 담은 테이블웨어 '트위그뉴욕(Twig ny)'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