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적자금 국조 증인 선정

한나라당은 19일 공적자금 국정조사를 위해 이종남 감사원장과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 정몽헌 전 현대건설 회장, 전윤수 성원건설 회장 등 1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김윤식 현대아산 대표 등 12명을 참고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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