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 황금연휴 즐기자" 붐비는 인천공항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최장 9일에 이르는 올 추석 황금연휴에는 귀성객이 8년 만에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 대부분의 국제편 항공이 매진됐다.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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