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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름철 선호 음식' 대상 원산지 표시 점검
입력
2010.05.17 18:12:43
수정
2010.05.17 18:12:43
서울시는 여름철에 시민들이 좋아하는 음식물을 판매하는 음식점 350곳을 대상으로 19~31일 식재료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한다. 조사 대상 음식점은 삼계탕ㆍ추어탕ㆍ장어구이ㆍ콩국수 전문점으로 이들 업소가 취급하는 닭고기, 인삼(수삼), 밤, 대추, 콩(백태·서리태), 미꾸라지, 민물장어 등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를 확인하고 유통경로를 추적 조사한다.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사실이 적발된 업소는 서울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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