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충남농업테크노파크, 美 수출업무지원 양해각서 外

인천시, 원봉사 종합센터 건립추진
인천시는 수해 등 대형재난이 발생 할 경우 복구나 지원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통합 관리하고 평상시 이들의 봉사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 등을 맡아 운영 할 ‘자원봉사 종합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모두 125억원(국ㆍ시비 포함)이 투입돼 1,000평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500평 규모로 신축된다. 이곳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이용 할 회의실과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지 등 전문분야별 교육장 및 체험봉사관, 정보공유방 등이 마련된다. 시는 센터부지로 동춘2지구와 용현ㆍ학익지구, LNG, 가스기지 중 1곳을 선택할 방침이다. 3일부터 CEO경제교실 개최
인천상공회의소 서부사무소는 ‘CEO 경제교실’ 8월 강좌를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동구 구월동 흥인종합건설㈜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인천의 미래, 도시개발사업의 현황과 전망’ 이란 주제로 인천도시개발공사 박인규 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문의는 인천상공회의소 서부사무소 (032)564-9357~8). 충남농업테크노파크, 美 수출업무지원 양해각서
충남농업테크노파크(본부장 노태홍)가 미국수출업체인 명인코리아(대표 한승준)와 미국수출업무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충남농업테크노파크는 미국에 충남의 우수 농기업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명인코리아는 앞으로 충남 농기업제품의 미국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내 시장조사를 비롯해 판매조직, 거래처개발, 제품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남농업테크노파크는 1차적으로 충남 논산소재 유림식품의 참기름이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도 명인코리아와 수출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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