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 우크라이나 진출 外

◇ 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 우크라이나 진출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모델인 ‘울트라에디션’ 시리즈를 우크라이나에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스 우크라이나 등 유명 연예인과 모델을 비롯해 패션ㆍ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 150여명을 초청해 현지 출시기념행사를 가졌다. ◇ 콜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 KT는 현금 교환형 점수인 콜 보너스를 기부하는 ‘콜 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각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청기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KT는 11월 10일까지 만 18세 이하의 청각장애 청소년들의 신청 접수를 통해 모두 10명에게 개당 2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나눠줄 계획이다. ◇ 다음, 네티즌 ‘UCC콘서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네티즌 제작 콘텐츠(UCC)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네티즌이 직접 콘서트에 출연하는 ‘UCC콘서트’를 11월 11일 서울 능동 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다음은 “최근 들어 UCC는 인터넷에서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네티즌이 UCC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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