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소재 유해물질 제거효과 탁월인기
"집 안을 숲 속처럼 만들어 드립니다"
알파바이오세라믹(대표 장성일)이 개발한 바이오세라믹플러스는 시멘트 등 인공건축소재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각종 유해물질의 제거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환경마감재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실내건축분야에서 자연과 환경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던 10여년전 개발되어 일부 고급아파트부터 소리없이 적용되어 왔던 것이 시공법이 알려지고 다양한 제품이 나오자 최근 2~3년새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100여개의 아파트 현장, 10만여 세대에 시공이 끝났으며 대림, 현대, SK 등 대형 건설사들이 기본사양으로 앞 다투어 시공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외에 소규모 주택에도 시공이 가능한 일반제품이 출시되어 일반주택에까지 보급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다른 친환경소재와 달리 시멘트 기공속에 침투해 시멘트의 독성을 중화시키며 분진 발생을 막는다. 또 곰팡이 발생이나 유해균 서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음이온을 방출, 실내 공기를 맑게 해 준다.
여기에다 주 소재인 옥에서는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이 제품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원적외선협회의 항균항곰팡이,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 방출 등 각종 실험을 통해 입증했으며 광범위한 현장적용을 통해 철저히 검증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