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데이] 부시 "사진 같이 찍었다고 친구는 아니다"

“Having my picture taken with someone doesn’t mean that I’m a friend with them. It’s part of the job of the president to shake hands with people and smile.” “누군가와 사진을 같이 찍었다고 해서 그와 친구라고 봐서는 안된다. 사람들과 악수하고 미소 짓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들 중 일부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워싱턴 정가를 뒤흔든 로비스트 잭 아브라모프 스캔들과 관련해 그와 사진을 같이 찍은 적은 있지만 그를 알지는 못한다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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