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과학기술 정책 수립 실무를 담당한 신소재 분야 전문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세라믹재료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6년 동안 책임 연구원을 지내는 동안, 미국 자성센터 개발업체인 '센서매틱 일렉트로닉스'에서 수석 엔지니어로 일해 산학협력에 관심이 많다. 중소기업청 산학연 컨소시엄 및 기술혁신 개발사업 심의위원 등을 지내 과학기술 관련 정책의 기반을 닦는데 열정을 쏟았다.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으로 지낼 당시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종합계획'을 입안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서울(51) ▦서울경동고·서울대 금속공학과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산업자원부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평가위원장 ▦한나라당 이명박 캠프 일류국가비전위원회 교육분과 고등교육팀장 ▦청와대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실 과학기술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