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3원 50전 오른 1,1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월 50전 오른 1,161원에 개장했으나, 1,600원대를 고점으로 본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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