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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거북이마라톤 5,000여명 참가
입력
2003.05.18 00:00:00
수정
2003.05.18 00:00:00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일보,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유한킴벌리가 각각 협찬, 후원한 `제31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8일 오전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명예대회장을 맡은 보건복지부 강윤구 차관을 비롯해 김동일 중구청장, 신상석 한국일보 사장 등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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