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서비스 본격 시행의 가장 큰 수혜를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하나로통신[033630]과 데이콤[015940]이 4일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증권거래소시장에서 데이콤은 지난 주말보다 1.85% 상승했고 하나로통신도 코스닥시장에서 0.61%의 상승률을 보였다.
하나증권은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시행 초기에 유선통신분야의 기존 업체보다는 후발 업체인 이들 회사가 더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