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정유(대표 김선동)는 차세대 가솔린 엔진용 윤활유인 「슈퍼드래곤 SJ」를 개발,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쌍용정유는 이번에 개발한 「슈퍼드래곤 SJ」는 연비개선 및 저온 시동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유해가스 배출을 억제, 자체 오일소비를 절약할 수 있는 환경보호형 윤활유라고 밝혔다.
쌍용은 또 이 제품이 미국석유협회(API) 및 국제윤활유규격인증위원회(ILSAC)가 가솔린 엔진오일 최신규격으로 새로 제정한 성능규격에 합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