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홈플러스, 9만9,000원대 남성수트 출시

홈플러스는 10일 가을을 맞아 매장 내 패션브랜드인 ‘F2F’를 통해 남성 수트를 9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트는 가벼운 무게감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테일러드·슬림’ 등 2가지 핏(fit)과 8개 사이즈 팬츠로 구성됐다.

수트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조끼(2만9,900원)를 별도 판매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남성용 드레스셔츠를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여성 레이스원피스(3만9,000원), 트렌치코트(5만9,000원)을 선보인다.

‘F2F’는 기존 패션브랜드인 ‘플로렌스&프레드’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이는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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