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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장관급 회담 9일 신라호텔서 개최
입력
2003.07.02 00:00:00
수정
2003.07.02 00:00:00
남북 양측은 오는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11차 장관급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2일 전했다. 또 이날 접촉에서 남측은 회담장소와 함께 회담을 간소화할 계획임을 북측에 전달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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