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표 한진해운 사장 外

최원표 한진해운 사장은 오는 3월 우수 항해사 및 기관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에 선박적화 시뮬레이터 시스템 등 3억원 상당의 첨단 교육설비를 기증한다. 박종수 대우증권 사장은 오는 27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지의 기관투자가들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일본 주요 도시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23일 출국했다. 방문기간중 대덕테크노밸리 내 외국인전용단지에 투자할 일본의 2개 IT기업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은 한동대학교에서 23~26일 `국가 균형발전과 고등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항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토목공학)는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합회는 물 관련 연구와 학술단체간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96년 창립됐다. 이명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배재정동빌딩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폭로정국, 언론 그리고 총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상진 대전대 교수(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는 22일 서울문화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두년 동해대 대학원장은 최근 열린 광희학원 법인 이사회에서 제2대 동해대 총장에 임명됐다. 장명봉 북한법연구회장(국민대 교수)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최종고 서울대 법대 교수를 초청 `북한에서의 법과 종교`를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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