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레미콘 공장 6곳 매각

동양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레미콘 공장 6곳에 대한 영업ㆍ자산 매각을 단행했다.

동양은 20일 광주소재 레미콘공장 4곳을 일성레미콘 등 7개사에 영업양도 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200억원 이다. 동양은 또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성레미콘 공장의 자산을 세종레미콘에 53억원에 양도했으며 16억5,000만원 규모의 경주레미콘 공장 자산도 영남레미콘에 양도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