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밀리지 않을 것이다”-권오규 청와대 정책수석, 조흥은행 노조의 파업 돌입에 대해. ▲“현재의 인력으로도 7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박내순 조흥은행 부행장, 파업이 장기화하면 교대인력 부족으로 전산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부시 미국 대통령은 독특한 기회를 갖고 있다”-모리스 F. 스트롱 유엔 사무총장 한반도 특사,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자신이 세계의 평화챔피언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다며. ▲“김치는 한국인들에게는 공기와 같은 존재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사스시대, 한국인들 김치효능 자랑` 제하의 서울발 기사에서. ▲“조폭 영화, 선정적인 영화들까지 보호해야 한다는 데는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김재옥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회장, 스크린쿼터와 관계없이 좋은영화를 많이 만들면 소비자들은 우리 영화를 많이 볼 것이라며. <김형기(산업부 차장) k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