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길ㆍ새로 생긴 도로정보 트위터에 남겨주세요

운전중에 내비게이션이 엉뚱한 길을 안내한다거나 안내한 길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경로를 발견했을 때가 적지않다. 국내 1위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업체 엠앤소프트는 내비게이션SW ‘맵피’ 고객들이 손쉽게 경로 제보를 할 수 있도록 공식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mappy4u)을 개설하고 브랜드 홈페이지(www.mappy.co.kr)에 ‘경로 제보센터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엠앤소프트는 단순히 경로제보만 접수 받는 일방향적인 서비스가 아닌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품질관리 등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신속한 대응을 하는 창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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