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예술의 전당 영화 무료상영

예술의전당은 다음달 1~3일 자체 부지내 야외극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최근에 개봉된 한국영화 3편을 무료상영한다.상영작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내마음의 풍금」 「간첩 리철진」으로 상영시간은 매일 밤 8시. 이들 영화를 연출한 감독과의 만남 시간도 마련돼 있다. 비가 올 경우에는 음악당 컨서트홀로 장소를 옮겨 상영한다. 문의 (02)58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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