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명품 시니어타운인 건국대 '더 클래식 500' 입주자들이 최근 문화활동의 하나로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전시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400만원을 건국대에 전달했다. 원로회원 대표 홍사중(왼쪽)씨가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