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도 골드만삭스발 악재로 사흘째 하락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72포인트(1.13%) 내린 502.70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억원, 67억원의 동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1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2.09%), 정보기술(IT)벤처(-2.01%), 출판ㆍ매체복제(-1.79%)의 낙폭이 컸다. 인터넷(0.48%), 디지털컨텐츠(0.25%), 운송(0.20%)은 소폭 상승했다.